한참 러쉬에 빠져있을때 왠만한 제품들 다 써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제 개인적으로 로즈잼이랑 더티였거든요~~
로즈잼은 여자한테 잘어울리고 더티는 중성적인 향이라 이 두개를 최애로 좋아했는데
특히 더티는 남편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잘 쓰고있어요~~그래서 더티는..바디클랜저랑 바디스프레이 쓰고도 향이 혹시나 날라갈까봐
퍼퓸까지 장만했어요~~그리고 세탁세재 향이없는걸로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아예 안쓰거나 가끔쓴답니다~
혹시나 더티 향이 조금이라도 묻힐까봐요 ㅎㅎ그정도로 더티 사랑인데...
러쉬는 동물실험 하지않고,환경보호문제로 불필요한 포장 없애며
엄격한기준으로 신선하고 정직한 재료만 사용하는곳이라 더 믿고 사용하고있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엄마 아빠 냄새라고 킁킁거리고 한번씩 쓰겠다해도 암말 안해요~~
암튼 다들 써보시길 ~특히 남성분들께 선물로도 주시면 센스있다고 좋아하실것같아요~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