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자주 쓰지만 집에서는 향도 그렇고 아기가 있어 뿌리기가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샤워하고 상큼한 향기로 리프레시 하는건 포기할 수 없어서
천연성분으로 믿을 수 있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바디스프레이를 검색하게 됐어요.
워낙 레몬같이 상큼한 향을 좋아해서 라임향도 있고 시트러스계열인 제스티 바디 스프레이를 골랐어요~
우선 스프레이 형태여서 넓은 표면으로 분사가 잘 되는 거 같고
샤워하고 뿌려주면 상큼한 느낌이 오래 가서 꼭 찾게 되네요~
여름에는 샤워하고 바디로션 잘 안바르게 되는데 그때 로션대신 간단하게 뿌려도 좋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어린 아기와 함께 자는 저로서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어 좋네요. 하루의 마무리로 필수랍니다
샤워 후 바디스프레이로 쓰고 있어요ㅎㅎ 라임향이 있는 시트러스향이구요 달달한 레몬향입니다
우선 향이 오래가는거 좋아해서 러쉬 제품을 선택했구요~역시나 향이 오래갑니다
화장실에 비치해놓고 샤워후에 몸에 뿌리기도 하고 화장실 방향제로도 쓰기도 합니다 ㅎㅎ
용량이 많이 들어있어서 공병에 담아서 향수용으로 가방에 따로 들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