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랑 밀크티를 너무조아하는데
집에 있다가 갑자기 먹고싶은데 나가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은 아깝고..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본 후 신랑꼬셔서 주문했어용~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된다니 주문을 안 할수가 없었죠.
우유만있으면 쫀쫀한 우유거품이 뙇!
내 취향대로 우유거품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게 젤 조아요.
그리고 저는 디자인도 중요시하는 편인데,
다들 아시죠? 일리 밀크프로더는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가구디자이너가 만들었다는거!
모던하면서도 너~ 무 귀여워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