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울꼬맹이
아침마다 먹는거 입는거 전쟁중
4살때 여자원피스 수용복 입구 슈퍼다니구 하다가
아줌마들이 웃고 이쁘다해서 그런지
유치원 들어가고 부턴 원복 안에 무조건 자기 스탈을 입어야한다는 울꼬맹이..ㅠ 좋아하는 스탈옷은 항상 걸어놓고 골라입으니 넘 편하네요
꼬맹이 방엔 책이며 장난감 이며 공간이 많지 않은데 요거 싹 넣어두니 공간도 많이 안차지하고 꼬맹이 좋아하는 옷 걸어두니 아침마다 옷전쟁은 덜었네요^^ 놀다 부딪혀도 울지도않네요~~
개성 강한 요즘 꼬맹이들 자기옷은 자기가 고르게 사두는것도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