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 한귀퉁이
3단서랍 수납장과 벽면 사이 1m
이노무 쓸모없는 공간을 어쩌나 했는데
아주 찰떡입니다..
사놓고 기억에서 소실되었던 청바지 몽땅꺼내 걸고
바구니에 양말/머플러/장갑 등등
싹다 정리하니
맞춤 가구 못지 않습니다.
변덕이 죽끓듯하는데
실증나면 보관이 용이한 조립이라는것 저로선 최고의 템이네요.
아가들꺼지만, 어른써도 되는거지용 ㅎㅎㅎㅎㅎ
애기가 커가면서 옷이 점점 많아지는데, 엄마아빠옷이랑 같이 놓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고 해서
따로 넣을 옷장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딱 빅행거가 나와서 걸수도있고 넣을 수도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생각한것보다는 커서 더 실용적이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