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첫째조카가 수염이 나기 시작한다고해서 하나 더 구매해요.
꼬맹이가 언제 크나 했는데, 수염이 난다고 하니..
세상 첫조카에 너무 너무 이뻐하는 정말 아들같은 조카라 언니한테 뭔 이야기만 나오면 내가 해줄께~ 내가 사줄께 하는데..
믿고 쓰는 필립스.. 조카한테도 선물합니다.
추석엔 내가 일 많이 하니까, 저만 받고 선물 안해주려고 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품질 좋아서 하나 선물했어요.
남편이 필립스 면도기 좋아해요.
타 브랜드는 가끔 수염이 면도기에 껴서 깎이는게 아니라 뽑힌다며 엄청 아프다고 면도하면서 악악! 해대는데...
필립스 브랜드는 그런적이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냉큼 구매합니다.
전 가방 사달라고 할라고요..ㅎ
아들이 면도하는걸 넘 귀찮아해서 구입했어요~
아들 둘 맘으로 깔끔한 아들 얼굴을 보고자 구입했네요 ㅎㅎㅎ
관리하기가 편해서 좋을듯합니당~
우선 큰아들 사용만족시 작은아들꺼랑 신랑것도 구매할게요~~~